바삭 향긋 맛있는 미나리전 레시피를 찾고 계신가요? 오늘은 일반 부침가루를 넣지 않고 다른 재료를 넣어 더욱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의 미나리전 만드는법을 알려드릴께요. 미나리 손질하는 방법 부터 더 맛있게 해줄 비법 2가지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
글의 순서
10배 더 맛있게 먹는 비법
부침가루 대신 쌀 가루 사용하기
보통 미나리전 만들 때 밀가루, 부침가루 등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여기에 부침가루 대신 쌀 부침가루를 이용하면 보다 바삭하면서 쫀득한 식감의 부침개를 맛보실 수 있어요.
만약 쌀 부침가루가 없다면,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함께 섞어서 사용해 주세요.
물 대신 다시마 육수 사용하기
반죽을 할 때 일반 물을 넣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다시마 육수를 물 대신 사용해 보세요. 다시마 육수에서 나오는 감칠맛이 미나리전에 스며들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소금간 또는 양념장 만들기
반죽을 만들 때 너무 세게 간을 해서 만들지 마세요. 살짝 소금을 덜 넣고 만든 후, 간장 양념장을 만들어 찍어 드세요. 그러면 간장의 풍미와 함께 미나리전의 맛이 더욱 풍부해 집니다.
보관하는 방법
반죽을 만든 후엔 밀폐용기에 넣고 냉장고에 넣으세요. 1주일 이상 넘어가지 않게 보관하고 드세요. 만약 오랜기간 반죽을 보관해야 한다면, 미리 반죽을 후라이팬에 넣고 모두 부쳐 놓으세요. 나중에 후라이팬에 다시 미나리전을 데워 먹어도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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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전 재료
반죽
- 미나리 한줌
- 쌀 부침가루 수북히 4T
- 소금 1t
- 청양고추 1개
- 당근 & 양파 조금씩
- 다시마 육수 50ml
식용유 4T 정도
* 1T = 밥숟가락 1스푼, 1t = 티스푼 1스푼
미나리전 레시피
1. 미나리를 손질하세요. 먼저 뿌리 부분을 잘라 다듬으세요. 그리고 물에 깨끗이 여러번 씻어 준비해 놓습니다.
2. 재료를 알맞게 잘라 준비하세요. 당근은 채썰기, 청양고추 송송 썰기, 양파 채썰기, 미나리는 당근 & 양파와 같은 크기로 썰어 놓으세요.
3. 양푼에 손질한 재료를 모두 담아 두세요. 쌀 부침가루 4T을 넣고 섞어 줍니다. 만약 없다면 일반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이용해서 반죽을 만드세요.
4. 다시마육수 50ml와 소금 1t를 넣고 반죽을 다시 한번 저어 주세요. 만약 육수가 없다면 일반 물로 대체해서 사용하세요.
5. 두툼한 후라이팬을 준비하고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세요. 중불에서 후라이팬을 충분히 데우세요. 반죽을 적당하게 넣은 후 넓게 펼쳐 줍니다. 만약 너무 두툼하게 만들면 바삭한 식감이 줄어 들 수 있어요. 가급적 얇고 넓게 펼쳐 부쳐야 바삭바삭 맛있는 부침개를 드실 수 있습니다.
6. 불조절을 잘 하며 타지 않고 노릇노릇 해질 때까지 잘 뒤집어가며 부치세요. 앞뒤로 노릇하게 부쳐졌다면 미나리전 레시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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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전 레시피 부침가루 대신 ‘이것’ 넣어 10배 더! 바삭
재료
- 미나리 1 줌
- 쌀 부침가루 수북하게 4 T
- 소금 1 t
- 청양고추 1 개
- 당근 & 양파 기호에 맞게 조절 ¼ 개
- 다시마육수 50 ml
- 식용유 기호에 맞게 조절 3 T
레시피
- 미나리 뿌리를 자르고 손질한 후 깨끗이 씻으세요.
- 당근 & 양파 채썰기, 청양고추 송송 썰기, 미나리는 당근과 같은 길이로 자르세요.
- 손질한 재료를 양푼에 넣으세요. 쌀 부침가루 4T을 넣고 섞으세요.
- 소금 1t, 다시마육수 50ml를 넣고 다시 섞으세요.
-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세요. 중불에서 후라이팬을 충분히 데운 후, 반죽을 넣고 넓게 펼쳐 부쳐 줍니다.
- 노릇노릇해질 때 까지 잘 뒤집어 부쳐 주면 완성!
방금 미나리를 사와서 따라 해봤는데
정말 바삭하고 향긋해서 맛있었네요~
남편도 맛있다고 어떻게 했냐고 물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