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반죽으로도 2배 더! 부침개 바삭하게 부치는법 아시나요? 어떻게 부치느냐에 따라 바삭함이 다를 수 있는데요. 오늘은 부치는 방법 조금만 바꿨을 뿐인데 2배 더 부침개 바삭하게 만들기 알려드릴께요. 한번 알아두면 김치전, 부추전, 감자전 등 어떤 것이든 평생 바삭한 부침개를 맛 보실 수 있을 거에요.

부침개 동그랗게 부치지 마세요!

부침개 보통 동그랗게 부치시나요? 일반적인 방법으로 부치게 되면 테두리 부분은 바삭바삭하게 익지만 한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바로 속으로 들어갈 수록 눅눅한 식감이 생긴다는 것인데요.

부침개를 작게 부치게 되면 크게 문제가 없지만 크게 부칠 수록 중간 부분이 눅눅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동그랗게 부치지 않는 것이에요!

부침개 바삭하게 부치려면 이렇게 하세요!

반죽에 차가운 물 사용하기

반죽할 때 물을 그냥 물로 사용하시나요? 이제는 물을 아주 차갑게 한 후에 넣어 보세요. 그리고 부침개를 부치면 온도차이로 인해 더욱 바삭한 부침개를 맛 보실 수 있답니다.

도너츠 모양으로 부치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세요. 그리고 후라이팬을 잘 달궈 놓습니다. 후라이팬이 뜨끈뜨끈해질 때까지 데운 후 반죽을 넣어 주세요.

반죽을 넣을 땐 도너츠 모양으로 가운데 부분을 남긴 후에 부쳐 주세요. 앞뒤로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잘 부쳐 줍니다. 뒤집을 때 한가지 팁을 드리면 어느정도 익었을 때 뒤집어야 부침개가 찢어지지 않고 맛있게 부쳐져요.

이렇게 부친 부침개는 속까지 바삭하게 부쳐지게 되는데요. 눅눅했던 가운데 부분까지 바삭하게 드실 수 있어 좋습니다. 만약 손님이 왔을 때 그냥 접시에 놓으면 무언가 허전해 보일 수 있는데요. 이럴 때는 이렇게 두세요.

바로 가운데 부분에 양념장을 놓는 것이에요. 조그맣한 종지기에 양념장을 담아 놓으면 크기가 딱 알맞습니다. 이렇게 두면 부침개가 비어 보이지 않아 일반적으로 보이게 된답니다.

오늘은 동그랗게가 아닌 도너츠 모양으로 부침개 바삭하게 부치는법 알려드렸는데요. 더이상 눅눅한 식감으로 드시지 말고, 끝까지 바삭하고 맛있게 드시길 바랄께요.

모르면 손해! 평생 써먹는 생활꿀팁 BEST

👉 수박은 ‘이렇게’ 잘라 드세요! 가장 먹기 편하고 쉽습니다

👉 숟가락 젓가락을 전기포트에 넣고 끓이세요! 모두가 놀라게 됩니다.

👉 선풍기에 ‘이것’만 바르면 여름내내 청소가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