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지무침 레시피 하나면 여름 내내 맛있는 밥도둑 반찬이 되는데요. 여기에 한가지 과정만 더하면 10배 더 맛있는 오이지무침 만드는 법이 된답니다. 오늘은 맛있게 담근 오이지 하나로 밥상에서 제일 빨리 없어지는 밥도둑 오이지무침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목차 안내
맛이 배가 되는 간단 비법
베보자기로 물기 짜기
손질이 끝난 오이지는 반드시 베보자기로 물기를 제거하세요. 그냥 담그는 것 보다 훨씬 더 아작아작한 식감이 나게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물을 너무 적게도 많이도 빼지 않는 것이에요. 잘못 짜면 양념장이 겉돌거나 식감이 너무 뻑뻑해져 맛이 없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물에 20분간 담그기
썰은 오이지는 반드시 물에 씻고 20분 정도 담가 두세요. 그냥 바로 무쳐서 드시면 너무 짜서 먹을 수 없답니다. 물에 20분 정도 담가 두면 딱 적당한 소금간이 돼요. 집에 있는 오이지 짠기에 따라 시간을 조금씩 조절하세요.
전통 오이지 사용하기
오이지무침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전통 오이지 레시피를 사용하는 것이에요. 그래야 더욱 아작하고 풍미가 살아 이 반찬 하나로도 밥 한공기 뚝딱 할 수 있답니다. 만약 옛날 방식 전통 오이지 레시피를 알고 싶다면 이곳을 확인하세요.
재료 안내
오이지 5개, 쪽파 2뿌리, 마늘 2알, 깨 1T, 참기름 1T, 물엿 1/3T, 설탕 1/3T, 매실청 1/2T, 고춧가루 1/2T
간은 기호에 따라 조금씩 조절하세요.
오이지무침 레시피 안내
1. 오이지 5개를 준비하세요. 준비한 것은 물에 한번 씻어 줍니다. 전통방식으로 담근 오이지를 사용하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2. 오이 끝 부분은 그냥 잘라 버리세요. 그리고 얇은 크기로 사진과 같이 썰어 줍니다.
3. 썰은 것은 물에 3번 정도 깨끗이 씻으세요. 그리고 반드시 물에 20분간 담궈 두세요. 이 과정을 거쳐야 짠기가 빠져 간이 제대로 맞는 답니다. 집에 담가둔 오이지 짠기에 따라 물에 담가 두는 시간은 조금씩 조절하세요.
4. 절여지는 동안 재료를 손질하세요. 마늘 2알은 다져 놓고, 쪽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5. 짠기를 뺀 오이지는 베보자기로 물기를 반드시 제거하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오이가 아작아작 해져 훨씬 더 맛있는 식감으로 드실 수 있어요.
사용 전 베보자기를 물에 한번 적시세요. 그래야 찢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물기 제거가 가능해요. 물기를 짤 땐 너무 적게 짜지 마세요. 양념장이 겉돌아 맛이 없을 수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짜면 식감이 뻑뻑해지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짜줍니다.
6. 쪽파, 마늘, 깨 1T, 참기름 1T, 물엿 1/3T, 설탕 1/3T, 매실청 1/2T, 고춧가루 1/2T과 물기 짠 오이지를 넣고 양념을 버무리세요. 이때 살살 양념장이 어우러지도록 버무려 줍니다.
7. 만든 오이지무침은 밀폐용기에 담고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밥에 그냥 비벼 먹어도 맛있고, 일반 반찬으로 먹으면 밥도둑 반찬이 따로 없습니다. 오이지를 사용해 1년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중 하나에요.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반찬 레시피
오이지무침 레시피 ‘이과정’ 하나로 10배 더! 오이지무침 맛있게 만드는 법
재료
- 오이지 5 개
- 쪽파 2 뿌리
- 마늘 2 알
- 깨 1 T
- 참기름 1 T
- 물엿 ⅓ T
- 설탕 ⅓ T
- 매실청 ½ T
- 고춧가루 ½ T
레시피
- 오이지 5개를 준비하세요. 준비한 것은 물에 한번 씻어 줍니다. 전통방식으로 담근 오이지를 사용하면 더욱 맛있게 드실 수 있어요.
- 오이 끝 부분은 그냥 잘라 버리세요. 그리고 얇은 크기로 사진과 같이 썰어 줍니다.
- 썰은 것은 물에 3번 정도 깨끗이 씻으세요. 그리고 반드시 물에 20분간 담궈 두세요. 이 과정을 거쳐야 짠기가 빠져 간이 제대로 맞는 답니다. 집에 담가둔 오이지 짠기에 따라 물에 담가 두는 시간은 조금씩 조절하세요.
- 절여지는 동안 재료를 손질하세요. 마늘 2알은 다져 놓고, 쪽파는 송송 썰어 줍니다.
- 짠기를 뺀 오이지는 베보자기로 물기를 반드시 제거하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오이가 아작아작 해져 훨씬 더 맛있는 식감으로 드실 수 있어요.사용 전 베보자기를 물에 한번 적시세요. 그래야 찢어지지 않고 부드럽게 물기 제거가 가능해요. 물기를 짤 땐 너무 적게 짜지 마세요. 양념장이 겉돌아 맛이 없을 수 있어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짜면 식감이 뻑뻑해지기 때문에 적당한 양을 짜줍니다.
- 쪽파, 마늘, 깨 1T, 참기름 1T, 물엿 1/3T, 설탕 1/3T, 매실청 1/2T, 고춧가루 1/2T과 물기 짠 오이지를 넣고 양념을 버무리세요. 이때 살살 양념장이 어우러지도록 버무려 줍니다.
- 만든 오이지무침은 밀폐용기에 담고 냉장고에 보관하세요. 밥에 그냥 비벼 먹어도 맛있고, 일반 반찬으로 먹으면 밥도둑 반찬이 따로 없습니다. 오이지를 사용해 1년 내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반찬 중 하나에요.
레시피 영상 보기
꼭! 알아야 할 것
- 오이지를 물에 20분 담궈 짠기를 빼줍니다.
- 오이지 물기를 제대로 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