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바로 삶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1초만에 껍질이 쏙! 까집니다

감자 껍질 쉽게 까는법!

포슬포슬 맛있게 삶은 감자! 여름철 별미인데요. 뜨겁게 삶은 감자 껍질을 까는 것은 쉽지 않은데요. 오늘은 감자 중앙에 칼집을 넣어 아주 손쉽게 삶은 감자 껍질 까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1. 칼집 넣기

먼저 신선한 감자를 준비하여 깨끗이 씻어 놓으세요.

그리고 감자 중앙에 칼집이 1~2mm 정도 들어가도록 한바퀴 굴려 주세요. 이렇게 중앙에 칼집을 넣는 것 만으로 삶은 후 먹을 때 정말 편하답니다.

2. 감자 삶기

물을 감자가 절반 이상 잠길 수 있도록 넣어 주세요. 그리고 기호에 따라 소금과 설탕을 넣어 주면 맛있답니다.

이후 팔팔 끓여 물이 거의 졸아들 때까지 끓이기만 하면 된답니다.

짜잔! 다 삶아진 감자에요. 보시는 것과 같이 중앙에 칼집이 선명하게 나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손으로 집을 수 있을 만큼 찬물에 충분히 식혀 주세요. 그리고 양쪽을 잡고 쭉 잡아 당기기만 하면 사진과 같이 껍질이 1초만에 벗겨진답니다.

감자 중앙에 칼집 하나 넣는 것 만으로 아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에요.

3. 삶은 감자 보관법 및 먹는법

삶은 감자는 식힌 후 물기 없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면 2~3일 보관 가능해요. 장기 보관은 으깨거나 썰어 냉동하면 2~3주 보관할 수 있어요. 실온 보관은 여름철엔 피하고, 하루 내로 먹을 경우에만 가능해요.

삶은 감자는 버터와 소금 뿌려 먹으면 고소하고, 으깨서 마요네즈와 섞으면 감자샐러드처럼 부드러워요. 에어프라이어나 팬에 구우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간식이 되고, 카레나 찌개에 넣어도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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