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 그냥 냉장고에 두지 마세요! 2배 더! 맛있어지는 복숭아 보관법

복숭아 보관법

복숭아 그냥 냉장고에 보관하시나요? 이렇게 둘 경우 금새 무르거나 맛이 덜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당도는 올라가면서 더욱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는 복숭아 보관법 알려드릴께요.

신선도 유지하는 비법

신선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비법은 바로 키친타월! 키친타월로 복숭아를 감싸주는 것 만으로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어요.

키친타월로 감쌀 땐 반드시 꼭지 부분이 위로 가게끔 두고 감싸 주세요. 그래야 보관할 때 더욱 편리합니다.

키친타월로 감싼 복숭아는 과일 포장망에 넣고 위생봉지로 한번 더 밀봉해 주세요. 이렇게 두고 냉장고에 보관하면 그냥 두었을 때 보다 훨씬 더 오랫동안 신선함이 유지 된답니다.

실온 보관 후 냉장고에 두기

복숭아를 구매하면 바로 냉장고에 두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요. 복숭아는 후숙할 수록 더욱 단맛이 올라와요. 그래서 덜 익은 복숭아가 있다면 실온에 어느 정도 두어 단맛이 올라왔을 때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냉장 보관 시엔 반드시 신선칸이나 과일칸을 이용하세요. 그냥 아무데나 두게 되면 신선도가 떨어 질 수 있습니다.

먹기 전 실온에 두기

복숭아를 먹기 30~60분 전에 미리 실온에 두세요. 복숭아가 차가울 땐 단맛이 덜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실온에 두어 찬기가 빠졌을 때 먹어야 더욱 달콤한 맛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아주 한여름이라면 30분 정도 전에 꺼내 두면 맛있게 드실 수 있어 좋아요. 오늘은 복숭아가 더욱 맛있어지는 복숭아 보관법 알려드렸는데요. 맛있는 과일 드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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