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밥 전자렌지 해동 그냥 하지 마세요!” 이것 넣으면 갓지은 밥처럼 촉촉~

냉동밥 전자렌지 해동 방법

냉동밥 전자렌지 해동 하면 딱딱해져 맛이 없게 되는데요. 냉동밥 전용 용기에 해동하게 되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지만 갓 지은 밥처럼 촉촉하고 맛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전자렌지 해동 시 냉동밥에 ‘이것’을 넣어 갓 지은 밥처럼 촉촉하게 먹을 수 있는 꿀팁과 맛있게 냉동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께요.

냉동밥에 얼음 넣기

냉동밥을 맛있게 해동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작은 얼음 한조각이에요. 너무 큰 것도 아닌 작은 얼음으로 준비하시면 된답니다.

이제 냉동밥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냉동밥에 뚜껑이나 랩 씌우지 않고, 바로 위에 얼음을 올리세요. 일반 물을 넣고 전자렌지 해동을 해도 되지만, 수분이 초반에 모두 날아가 밥이 여전히 딱딱해졌답니다.

전자렌지 파워와 밥의 양에 따라 시간이 다르지만 대략 2~3분 정도 해동을 시키세요. 얼음이 모두 녹지 않았다면 시간을 조금씩 추가하세요.

얼음을 이용해 해동하게 되면 해동하는 동안 얼음이 천천히 녹게 되는데요. 천천히 녹으며 수분이 천천히 밥에 보충된답니다. 그래서 해동 후에도 갓 지은 밥처럼 촉촉하게 드실 수 있어요.

3분 후 해동한 밥의 모습이에요. 갓 지은 밥처럼 아주 촉촉하고 따듯하게 해동이 잘 되었답니다.

해동 보다 중요한 보관방법!

냉동밥은 해동보다 보관이 중요한 사실! 알고 계셨나요? 보통 냉동밥을 만들 때 밥이 모두 식은 후 넣게 되는데요. 식은 밥은 수분이 빠져나가 해동 후에도 딱딱한 느낌이 날 수 있어요.

그래서 중요한 것은 바로! 밥이 따듯할 때 바로 냉동실에 넣어 주는 것이에요. 냉동밥을 1인분씩 소분해 밀폐용기에 넣고 얼려 주세요. 밥이 따듯할 땐 수분이 남아 있어 해동 후에도 갓 지은 밥처럼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오늘은 냉동밥을 맛있게 해동하는 방법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더 유익한 정보를 블로그 내에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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