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소다에 ‘치약’ 짜서 화장실에 두면 골칫거리가 쉽게 없어진다고?

가성비 갑 변기세정제 만들기

베이킹소다와 치약을 섞어 화장실에 두면 골칫거리가 쉽게 없어진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집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를 활용해 화장실 청소 세척 관리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준비물

오늘의 주인공 베이킹소다와 치약을 준비하세요. 여기에 다시백 하나를 준비합니다. 요즘은 청소 세척용으로 베이킹소다를 정말 많이 활용하는데요. 화장실에 활용하면 효과 만점이에요.

베이킹소다 2 : 치약 1 비율

준비물 준비가 완료되었다면 볼에 베이킹소다와 치약을 섞으세요. 비율을 베이킹소다 2 : 치약 1 비율이면 좋습니다. 섞을 때 처음에는 잘 섞이지 않기 때문에 젓가락을 이용해 뭉쳐 주세요. 이후 비닐장갑을 끼고 손으로 조물조물 눌러가며 뭉쳐 주시면 된답니다.

이제 동글동글 볼처럼 만들어 주세요. 탁구공 정도 크기의 공이면 적당합니다. 만들어 놓은 베이킹소다 치약 볼을 다시백에 넣으세요. 빠지지 않게 잘 넣어 묶어 줍니다.

화장실 변기 속에 넣기

이제 실을 준비하여 다시백 끝부분에 구멍을 뚫어 넣어 주세요. 어딘가에 묶어 고정시켜야 할 정도의 길이로 실을 묶어 주시면 돼요.

화장실 변기 뚜껑을 열어 준비한 변기 세정제를 넣으세요. 그리고 움직이지 않도록 한 곳에 고정시켜 줍니다. 보통 물 내리는 손잡이 부분에 걸어 주면 편해요.

변기 속에 들어간 세정제가 천천히 녹으며 물을 내릴 때마다 변기를 세척해 주게 됩니다. 탁구공 정도의 크기면 대략 1주일 정도 사용이 가능해요. 모두 녹으면 1주일 정도에 한번 교체해 주면 좋습니다.

치약의 계면활성제와 연마제로 변기 구석구석 관리가 가능하고, 베이킹소다가 세균 번식 등을 막아 변기를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 좋아요.

오늘은 베이킹소다와 치약을 섞어 변기 속에 활용하는 꿀팁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더욱 유용한 꿀팁을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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